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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시렁구시렁

감기...

감기를 아버지에게 옮은후 며칠간... 거의 침대에 누워서 요양을 하고 있었는데요.

그러다보니 열 몇시간을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.

어제는 해뜨기전에 누워서 (대략 5시쯤) 어제 오후 11시쯤 일어나게 될정도로 몸이 안좋은 상태였거든요.

그 몸으로 모커뮤니티 카페 사건이 터져서 스트레스를 받은것도 한몫했는지.

어제는 거의 침대에서 누워있다시피 지냈습니다.

잠깐 일어났다가 다시 누웠지만서도요.


선천적으로 몸이 튼튼하지 않아 잔병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.

(방송할때도 기침때문에도 문제가 있었죠.)

더군다나 혈압도 낮은편이라 화를 낼수도 없는 상태입니다.


화를 참는다는것은 꽤나 힘든일입니다.

그래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했으니 더더욱 못일어 난거 같기도하네요.



제 스팀에 나온 사진은 지금은 하늘로 간... 개 두마리입니다. 두마리다 제 품에 안겨서 죽었고요.


그런데 저 말을 보고 진짜 참기 힘들었습니다. 제 나름대로 조치를 취했습니다만, 저건 진짜 참기 힘들더군요.

정신적 스트레스와 감기 몸살까지 겹쳤으니 어제는 거의 누워있다시피 지낼정도니까요.

여하튼 환절기때 몸 관리들 잘하시고, 위생관리에 철저했으면 좋겠습니다.


PS : 제 감기는 8월쯤 되어야 떨어지니까요:(

면역성이 좀더 강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바램이 큽니다.


PS2 : 조만간에 컴퓨터크래프트 큰 나무농장 관련 영상 및 강좌를 준비할 생각입니다.

전에는 1개의 나무를 처리했던 반면, 넓은 범위의 나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죠.

곧 돌아 오겠습니다.